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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 소개
KCI 301 거푸집위원회

1.가설 거푸집 공사는 골조 공사비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비용절감의 가장 중심의 몫에 위치하고 있으나, 이를 소위 단순 형틀공사로서 기능으로만 인식되어 중요한 요소 기술로서 인정이 되지 못하는 형국에 놓여 있어, 가설 시공엔지니어링이 없는 단순 최적가 낙찰제의 고착으로 기술 발전은 없는 경쟁으로 업계의 어려움을 심화시키고 있는 실정입니다.

2. 구조 설계가 시공성이 결여되어 인력 의존형 시공형인 재래식으로만 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되고 있기 때문에 공기 단축이 불가한 것은 물론 인건비 부담과 함께 계속된 안전사고 발생의 원인 되고 있습니다.

3. 이미 구조를 Simplified Structure로 Design함으로서 시공성(Constructability)을 높이기 위한 노력들이 설계단계에서 참여 반영토록 해외에서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는 이에 대한 인식조차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4. 이는 설계 시공성(Constructability)을 높이기 위하여 설계 프로세서에 시공 경험과 지식을 보유한 시공성 컨설턴트의 설계 참여가 불가능한 현 시스템에서의 문제이기도하나, 현장 시공 데이터를 피드백할 수 없는 현 업계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5. 또한 거푸집에 대한 이해가 재료적인 분야로 인식되고 있으나, 해외의경우 가설엔지니어링에 의해 시공기술로 접근하여 소위 3G, 4G시스템으로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국내의 경우 아직 2세대 거푸집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되어 있는 원인이 되어 인력 의존형 시공으로 업계의 고충을 더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따라 당 위원회에서는 근본적인 원인 해소를 위하여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공성이 고려된 구조설계의 방향을 연구하여 구조설계 지침 마련과 이를 위한 제도적인 개선을 도모코저 하오니 업계의 많은 참여가 필요한 입장 입니다.

이에 당 콘크리트학회에서 거푸집위원회를 설립하여 국내 골조 시공산업의 변화를 가져 올수 있도록 설계의 시공성을 반영할 수 있는 프로세스적인 문제를 제도적으로 접근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 할 수있도록 하고져 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위원 명단
구분 회원명 소속 부서 직책
위원 김호수 청주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
위원 임남기 동명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
위원 심창수 중앙대학교 건설환경플랜트공학과 교수
위원 원준연 (주)태영건설 창전1구역재개발현장 공사팀장
위원 이재형 (주)제이엘건설연구소 본부 회장
위원 정영기 (주)호반건설주택 건축본부 상무/하남미사 주상복합현장 총괄소장
위원 양원직 광운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